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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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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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 미워서 개 옆구리 찬다

(2)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3)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4) 시어미 말대답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하외다

(5)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6)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7)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8)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9) 남편 공경하지 않는 시어미는 며느리가 남편 공경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

(10) 죽은 시어미도 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엉뚱한 데 가서 노여움이나 분을 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너무 오래 살게 되면 못할 일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2번째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3번째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옳은 말을 하고도 말대답이라고 야단맞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괜히 대드는 것이 아니라 경우가 그러함을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4번째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5번째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6번째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7번째

과거에 남의 아래에서 겪던 고생은 생각지도 않고 도리어 아랫사람에게 심하게 대함을 비꼬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8번째

자기의 행실이 바르지 못한 사람은 남이 옳은 일을 하여도 잘 믿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9번째

미운 사람도 제게 아쉬운 일이 생겼을 때는 생각난다는 말.

시어미 관련 속담 10번째